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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산 1홈런 황성빈이 하루 3홈런… 롯데, KT 상대 1승 1무 탈꼴찌
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낸 뒤 홈을 밟는 롯데 황성빈.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하루에 홈런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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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황'과 '밉상' 사이…홈런 치고도 눈물 쏟은 황성빈의 성장통
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황성빈(26)은 올 시즌이 개막하자마자 '전국구 악동' 이미지를 얻었다. 야구보다 '비(非) 매너' 논란으로 먼저 화제에 올랐고, 롯데를 제외한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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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성빈, 3홈런 치고 왜 울어
상대를 자극하는 플레이로 눈총을 받았던 롯데 외야수 황성빈. 그러나 최근 맹활약으로 ‘마성의 황성빈’ 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. [뉴스1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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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서 열린 남녀 프로농구 1호 더블헤더 어땠나
KCC와 한국가스공사, BNK와 하나원큐의 더블헤더가 열린 25일 부산 사직체육관. KCC 라건아가 경기를 앞두고 KBL과 WKBL 동료들을 위해 준비한 커피차. 사진 WKB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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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환 9회 역전 결승타… 우승 축포 터트린 LG 3연승 질주
LG 트윈스 오지환. 연합뉴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LG 트윈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. LG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-6으로 이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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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‘비의 딜레마’…이제 3시간이라도 기다린다?
비 내리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. 뉴스1 프로야구 빗속 풍경이 달라졌다. 아무리 거센 빗줄기가 내리더라도 최대한 많은 시간을 기다린다. 흥건히 젖은 그라운드는 어떻게든 복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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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이 된 9연전…셈법 복잡해진 두산-롯데
롯데 이종운 감독대행. 사진 롯데 자이언츠 지난 7월 20일 KBO는 “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경기 중 한 게임이 취소될 경우 이어지는 월요일 해당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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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, 켈리 상대로 시즌 16호포…20-20까지 홈런 4개 남았다
김하성(29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시즌 16호 홈런을 터트렸다. 아시아 내야수 최초의 메이저리그(MLB) 20홈런-20도루 클럽 가입도 가시권에 들어왔다. 20일(한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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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전 완봉승, 2차전 연타석홈런… '이도류 쇼' 선보인 오타니
28일 디트로이트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역투하는 오타니 쇼헤이. AP=연합뉴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(29)가 '이도류 쇼'를 펼쳤다. 더블헤더 1차전에 완봉승을 거두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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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경기 6출루… 후반기 상쾌하게 출발한 김하성, 최지만도 4G 연속 안타
16일 더블헤더 1차전에서 수아레즈의 공을 밀어 안타를 때리는 샌디에이고 김하성. USA투데이=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(28)이 후반기를 기분좋게 출발했다. 첫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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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라고? NBA에 뒤진다고?…충격의 MLB, 26분을 줄였다 유료 전용
■ 「 메이저리그(MLB) 팬이라면 송재우 해설위원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. ‘코리안 특급’ 박찬호, ‘추추 트레인’ 추신수, ‘코리안 몬스터’ 류현진까지 한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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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영 4이닝 2실점-백승현 첫 세이브, LG 이틀 연속 1점차 승리
14일 잠실 삼성전에서 군 전역 후 첫 등판한 LG 좌완 이상영.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투수력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치고, 선두 SSG 랜더스를 추격했다. LG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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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이닝 무실점 KIA 양현종, '광현종 대결'에서 웃었다
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역투하는 KIA 타이거즈 양현종. 연합뉴스 KBO리그 대표 좌완 '광현종' 대결에서 양현종(35·KIA 타이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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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기대팀 초청한 일친선야구 개막|한일은과 첫대전
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일본 「깅끼」대학팀 초청 한일친선야구대회가 25일 하오 3시반 한일은과의 첫대전으로 오픈, 열전 10차전의 경기에 들어갔다.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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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거인 대 거인
기아-삼성의 더블헤더 1차전 1회말 선두타자 안타를 친 기아 이종범(左)과 삼성 1루수 이승엽이 나란히 서 있다. [광주=연합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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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불방망이 43·44호 쏘았다
'국민타자' 이승엽(삼성)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. 이승엽은 19일 대구에서 벌어진 SK와의 더블헤더 1,2차전에서 시즌 43호, 44호 홈런을 거푸 터뜨렸다. 이승엽은 두 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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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정수 46호…이승엽에 '-1'
'헤라클레스' 심정수(현대)가 시즌 46호 홈런을 쏘았다. 심정수는 31일 수원에서 열린 두산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-6으로 뒤지던 7회말 두산의 세번째 투수 이재영으로부터 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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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이틀 삼성 실투로 끝내기 "두산은 즐거워"
두산이 이틀 연속 9회 말 짜릿한 끝내기로 신나는 4연승을 달렸다. 두산은 16일 잠실 삼성전에서 3-3 동점이던 9회 말 2사 1, 3루에서 삼성투수 권오준의 폭투로 3루 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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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배영수 완봉승
19일 프로야구 선두권 순위가 요동을 쳤다. 승차 없이 1위와 3위를 지키던 삼성과 두산이 잠실에서 더블헤더를 치렀기 때문이다. 1차전에선 개리 레스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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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볼티모어 경기 열차 탈선사고로 취소
19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볼티모어의 캠든야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야구장 부근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사고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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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8월 4일 경기 결과
[아메리칸리그] ◇ 시애틀 매리너스 2-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승리투수 : 제이미 모이어 (12승 5패) 패전투수 : 바톨로 콜론 (10승 8패) 세이브 : 가즈히로 사사키 (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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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AL 와일드카드는 어디로
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. 오클랜드가 시애틀에 승리하며 클리블랜드와 와일드카드 공동선두를 이뤘다. 이제 남은 경기는 11경기. 22일(한국시간) 오클랜드는 서부지구 1위 시애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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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오늘의 하이라이트 - NL 8월 16일
◆ 새미 소사가 시즌 38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부분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투수 개럿 스테판슨의 호투에 힘입어 1승을 추가했다. 스테판슨은 비록 소사에게 홈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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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부활한 부상선수 PO '히든카드'
비밀 병기를 찾아라.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에서는 정규시즌 기량이 노출된 선수보다 눈에 띄지 않았던 선수들이 '대박' 을 터뜨릴 가능성도 작지 않다. 두산은 '돌아온 에이스' 박명환(